이번 여행 첫날 저녁부터 7살 딸아이 이마가 조금씩 뜨겁더니 38도를 찍었다. 한동안 감기를 앓지 않아서 감기가 어디서 옮았다고 생각하고 가져온 체온계로 열 재보고 아세트아미노펜 조금 먹여 재웠는데, 밤새 자다가 깨다가 하면서 목이 아프다고 칭얼거렸다. 열도 39도 가까이 올라가고. 이제 여행의 시작인데 그냥 둬서는 안 될 것 같아 현지 병원을 알아보니, 한인병원은 Good Samaritan Clinic과 One love Pediatrics(North Tumon 지점)(주소: 744 North Marine Corps Dr C211, Harmon Industrial Park)라는 곳에 한인의사가 있다고 했다. 굿사마리탄은 평도 좋고 예약도 없이 갈 수 있다고 했지만 오후 2시 반에 문을 열어서 약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