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롤터는 영국령.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모로코와 가장 거리가 가까워지는 지점이기도 하다. 지브롤터 해협이라고 불리는 곳이 바로 이 지브롤터 앞바다이다.배로 1시간 정도면 모로코 탕헤르 항구에 닿기 떄문에 당일치기로 아프리카 대륙을 밟으려는 관광객들도 많다고 한다. 의외로 스페인 여행을 하며 지브롤터를 가보는쉽다. 여기까지와서 안가면 아쉬운.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을 여행할때 거점 도시로 들르게 되는 말라가(Malaga)에서 자동차로 2시간이면 지브롤터 해협에 닿기 때문이다. 지브롤터의 상징과도 같은 지브롤터 바위(Gibraltar Rock). 영국에 할양된 것이 벌써 1713년이니 작긴 해도 영국영토이다. 인구는 3만명이 채 안된다. 지브롤터는 언제 가는것이 좋을까? 스페인 여행을 보통 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