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 여행 숙소 스토리 세이셸은 힐튼 노솜에서도 꽤 가깝다. 차로 10분 정도 해변을 따라 내려오면 바로 스토리 리조트. 위치는 좀더 섬의 중심부와 가까워서 빅토리아 시내까지 차로 10분, 공항까지도 차로 20분이면 간다. 풀빌라도 있지만, 프라이버시가 잘 보장되는구조라 우리는 발코니가 있는 주니어스위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구조가 아늑하고, 따뜻한 인테리어라 첫인상부터 좋았다. 객실이 2층이라, 이어지는 테라스는 2층 바깥으로 정원이 펼쳐지고, 그 정원이 산책로와 바다로 연결되어 있어서 좋다. 스토리 세이셸은 약간 아프리카 사파리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있다. 힐튼 노솜은 바다의 약간 굴곡진 언덕 부분에 있어 바다가 주 배경이라면, 스토리 세이셸은 뒷편으로 몬블랑(Morne Blanc) 국립공원의..